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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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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okagathia"

"선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성형"

봉합 수술 이후의 초기 관리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early management for approximated wounds)

봉합 시술을 받고 나서 1주일-10일 정도의 상처 치유 기간도 흉터가 어느 정도 남을 것인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기간에 지혈조치가 되고, 주위에서 우리 몸에서 염증을 줄여주는 세포들(백혈구, 대식세포 등)이 봉합한 주위로 모이게 되며, 봉합하고 나서 생기는 심한 염증을 일으키진 않지만, 상처에 작은 양의 균들과 몸은 싸우면서 전쟁터가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전쟁의 후유증이 흉터로 남게 되는 것인데 피부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피부 속에서는 사실상 매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 내외에 각종 좋고 건강한 세포들은 잘 살수 있도록 하고, 치열한 전투가 없어도, 벌어졌던 살들이 자연스럽게 붙을 수 있도록 가장 좋은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은 초기 상처가 붙는 과정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흉터가 적게 생기기 위해서는 상처 치유의 기간이 최대한 짧아야 하고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상적인 상처 치료의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상적인 상처치료의 환경은 상처가 안정이 될 때가지 시기 적절하게 상처치료와 흉터치료 전문의의 전문적 의학적 중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



<흉터관리를 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피부가 갈라지고 쭈글쭈글해지며, 또한 색소침착이 생겨서 검거나 갈색의 색소침착이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조기에 흉터 관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는 상처 치료 제대로 알고 하나요?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상처 치유가 되려면, 상처에 균을 적게 만들고 봉합한 상처가 움직여지지 않고 안정이 되도록 해야 하고, 지나치게 붓거나 혈액순환이 저해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층층이 봉합한 피부가 잘 정렬이 되어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것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처방 받은 약은 잘 드셔야 해요

이를 위한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균을 적게 만들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사실, 의학적으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제대로 잘 봉합한 상처에 대해서는 상처가 생기기 1-2시간 전에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것과 2-3일의 항생제 복용 기간만 필요하지 더 오래 항생제를 쓰는 것은 거의 전체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말고 하는데 별 의미가 없습니다.

초기 냉찜질 이후 온냉 교대로 찜질

둘째로, 봉합 후에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염증 세포들이 너무 과하게 많이 생성되어서 육아종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도록 소염제 복용이 도움이 되는 것이고(사실, 거의 대부분의 진통제들은 소염 즉,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과 진통의 작용이 있지만 타이레놀은 소염작용은 없고 진통작용 즉, 통증을 줄여주는 작용만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아는 분들도 많지 않다는 것과 의사들 중에서도 이런 지식이 없는 분들이 소수 있다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부종을 줄여야 혈관이 눌리거나 막히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초기 2-3일까지는 가벼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이후에는 빨리 제거된 균 찌꺼기들과 봉합한 주위에서 나온 분비물 등이 정맥과 림프관을 따라서 잘 배출과 제거가 되도록 온찜질과 냉찜질을 교대로 해 주어서 모세혈관과 림프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씻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

상처는 물로 깨끗하게 씻고 빨리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적절하게 최신의 상처 치료 드레싱 재료를 이용해서 정상의 피부와 비슷하도록 보습을 매우 잘 해 주어야 합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보습을 하는 방법은 사실 초기 상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이는 창상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의사의 노하우에 해당됩니다. 처음에는 봉합한 부위는 느슨하고 피부 층이 잘 배열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적절한 압박을 가해서 부종도 줄여주고 좌우 벌어진 상처의 양측 피부 층을 물리적으로 잘 맞도록 세심한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꼭꼭 테이프로 상처를 무조건 싸두는 것 연고를 과량으로 너무 자주 바르는 것도 좋지 않다.

매일 상처를 치료하면서 테이프나 상처 치료 드레싱 재료로 환자들이 상처를 만지지 못하도록 꽁꽁 싸두는 의사들이 많은데, 그것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봉합 부위에 균이 더 쌓이고 많아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상처 치료 과정에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더 좋기 때문입니다. 의사들 중에서 가끔 봉합 후 항생제 연고를 듬뿍 듬뿍 자주 마르지 않게 봉합부위에 바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각종 항생제 연고 중 일부 연고는 장기 사용시 피부에 착색을 일으키는 종류도 있고, 연고를 너무 많이 바르면 상처가 불어서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실밥을 따라서 연고가 안으로 미세하게 스며들어 봉합자국에 홍반이 많아지고 실밥자국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로 줄기차게 연고를 바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고 해서 염증이 줄 수는 있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항생제 연고는 피부 깊숙이 침투되는 종류가 몇 개 없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입 주위 같은 곳은 침이 계속 생기는 곳이고 젖기 쉬워서 싸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들의 경우에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입주위도 상처 재료로 일주일 동안 꼭꼭 싸두는 경우를 봤는데, 이는 절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막연히 연고를 줄기차게 마르지 않게 바르라고 하는 것은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였기 때문입니다. 과유불급입니다!

위에서 말한 상처 치료(이른바 드레싱)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을 정리하면 이와 같습니다.

1. 외상 이후 봉합 상처에 대한 진보된 상처 치료 재료를 이용한 전문적인 세밀한 상처 관리
2. 가급적 빠른 봉합사의 제거
3. 봉합으로 인한 피부의 혈행 저해에 대한 예방
4. 자외선의 차단
5. 조기 흉터억제 치료 시작
6. 봉합부위 미세염증의 차단

<흉터의 억제요법은 상처가 생기고 나서 바로 시작해야 하며, 염증을 없애고, 조기에 자외선차단을 하는 것과 각종 흉터억제 재료를 제대로 알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흉터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흉터는 생기자 마자 관리시작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관리 과정에서 보기 싫은 흉터가 생긴 경우에는 흉터를 다시 봉합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상처를 응급조치로 봉합하는 것이 중요하니 흉터를 고려해서 봉합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초기 봉합 상처가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흉터가 많이 생길 것 같아 걱정이 드실 것이고, 봉합한 것을 보면 너무 엉성하게 봉합한 느낌이 들어서 빨리 흉터 수술을 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긴 합니다.

그런데, 많은 의사들이 흉터성형 또는 미용성형 수술의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때 재수술을 할 적절한 시기는 수술 후 6개월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상 별다른 근거도 없고 서양에서 유래한 막연한 생각입니다. 피부의 특성 상처의 특징, 인종 민족 별로 상처 치유의 과정이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게 상처가 생기고 6개월이나 1년 뒤라고 딱 정해서 절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흉터성형의 적절한 시기는 흉터의 해부-생화학적이고 조직학적인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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