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는 안면의 상부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위로서, 일반적으로 눈썹으로부터 윗쪽으로 헤어라인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상적인 이마의 넓이 혹은 길이라는 것에 대해 수적으로 명확히 정해진 기준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인 기준치를 적용해 이마가 넓게 보이는 경우는, 눈썹부터 코끝까지의 거리보다 이마의 높이가 더 길 경우에 그렇게 보일 수 있으며, 이마의 길이가 평균적으로 약 6.5-7cm를 넘게 되면 우리나라 여성은 본인이 생각해도 이마가 넓다고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마가 넓은 여성들도 남성의 탈모만큼이나 넓은 이마를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얼굴이 크거나 길어보이므로 머리를 넘기지 못하고 다니고 자신감이 없어 매우 위축되어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뒤로 넘기지 못하면 헤어스타일을 연출함에도 제한이 생기고, 얼굴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데 제한점이 많이 생깁니다.
얼굴이 길고 크다고 생각되어 광대나 턱뼈를 줄이는 안면윤곽 시술을 받은 분들 중, 수술 후에도 얼굴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는 이마의 길이가 줄어들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적 부조화입니다. 이상적인 길이의 이마는 얼굴을 한층 동안으로 보이게 하며, 눈, 코, 윤곽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미용적 기준과 가치입니다.
모발이식은 후두부(뒷통수)의 모발을 두피와 함께 띠 모양으로 절제해낸 뒤, 한올한올 분리하여 이식을 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이마축소술은 헤어라인을 건드리지 않고 넓은 이마의 피부를 절제한 뒤 봉합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이마축소술은 평균적으로 1.3 - 1. 8 cm까지 이마를 무리 없고, 흉터를 최소화하며 축소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두꺼운 모발을 이마의 피부에 직접 이식되므로 새로운 헤어라인이 두꺼운 모발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매우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축소술은 기존의 헤어라인의 변화 없이 가는 솜털도 그대로 유지한 채 이마가 축소되므로 어색한 헤어라인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평균의 이마 넓이를 보이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의 모습입니다.
헤어라인과 이마의 이행부가 가는 솜털과 같은 모발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뒷부분의 굵은 모발과는 두께의 차이가 확연히 보입니다. 헤어라인의 양측 위쪽 모서리도 약간의 각이 있으며, 주로 가는 모발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발모방향도 자연스럽게 가르마를 탈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넓은 이마를 교정하기 위해 모발이식 후 1년이 경과한 뒤의 모습입니다.
후두부에서 두꺼운 모발을 채취한 뒤 이식을 하였기 때문에 헤어라인에서 이마로 이행되는 부위의 모발이 모두 두껍습니다.
양측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되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보이며 마치 면도를 한 모습처럼 어색합니다.
헤어라인을 낮추어 이마를 줄이는 이마축소술은 단 한번의 수술을 통해 시행합니다. 헤어라인 바로 아래의 피부를 띠모양으로 절제를 한 뒤 봉합을 하므로 수술로 인한 절개와 봉합자국이 수술 직후에는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흉터를 통해 가는 모발이 자라날 수 있게 특수한 방법으로 디자인과 봉합을 시행하므로 1-2개월만 지나도 엄연히 차별된 결과가 보여집니다. 모발이식은 이식된 모발이 상당 수 생착되어지기는 하지만, 이식 후 수주 내에는 ‘후이식 탈모’라는 필연적 치유과정이 발생하므로 이식된 모발은 일시적으로 탈모, 소실된 후 수개월 내에 다시 자라나게 되는 과정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마축소의 경우에는 이러한 탈모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술 후 1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흉터를 통해 솜털과 같은 가는 모발이 자라나므로 흉터도 서서히 눈에 띠지 않게 되며, 헤어라인과 이마의 이행부가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모발이식은 이식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시술을 받아야되는 불편함이 있고 이식 후에도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야하며, 시술 직후에 머리를 못감는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이마축소술은 수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으며 머리도 다음날부터는 감을 수 있습니다.
A
B
예) 이마축소술의 피부절개방향(점선)은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고려하여 비스듬한 절개선을 통해 모근(검은 점)의 손상없이 만들어지므로(A), 봉합후에도 표피를 뚫고 모발이 흉터를 통해 자라나게 됩니다(B).
헤어라인을 낮추어 이마를 줄이는 이마축소술은 단 한번의 수술을 통해 시행합니다. 헤어라인 바로 아래의 피부를 띠모양으로 절제를 한 뒤 봉합을 하므로 수술로 인한 절개와 봉합자국이 수술 직후에는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흉터를 통해 가는 모발이 자라날 수 있게 특수한 방법으로 디자인과 봉합을 시행하므로 1-2개월만 지나도 엄연히 차별된 결과가 보여집니다. 모발이식은 이식된 모발이 상당 수 생착되어지기는 하지만, 이식 후 수주 내에는 ‘후이식 탈모’라는 필연적 치유과정이 발생하므로 이식된 모발은 일시적으로 탈모, 소실된 후 수개월 내에 다시 자라나게 되는 과정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마축소의 경우에는 이러한 탈모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술 후 1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흉터를 통해 솜털과 같은 가는 모발이 자라나므로 흉터도 서서히 눈에 띠지 않게 되며, 헤어라인과 이마의 이행부가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모발이식은 이식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시술을 받아야되는 불편함이 있고 이식 후에도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야하며, 시술 직후에 머리를 못감는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이마축소술은 수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으며 머리도 다음날부터는 감을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 이마 축소 | |
---|---|---|
헤어라인 밀도 | 낮다 | 높다 |
이마 축소술 효과 | 낮다 | 높다 |
시술 후 탈모 | 100% 발생 | 0% |
공여부 탈모 | 높다 | 없다 |
시술시간 | 4-5시간 | 1시간 |
흉터 | 심한 공여부 흉터 | 미미하다 |
유용성 | 남성형 탈모, 여성 무모증 | 이마 축소에만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