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트임
병원소개 > 언론 속 트임앞트임재수술 시에 눈머리 몽고주름과 쌍꺼풀까지 고려해야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16
- 조회수
- 3347
 크고 매력적인 눈을 갖기 위해 앞트임이나 쌍꺼풀 수술을 하고도 기대한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눈성형 재수술이 많은 주된 이유는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몽고주름을 해소하는 앞트임 수술의 미흡한 결과 때문인 경우가 많다. 쌍꺼풀 수술 시에 흔히 같이 시술하는 앞트임수술, 즉 몽고주름교정술에 대하여 보다 정확히 알고 수술 받을 필요가 있다. 트임성형외과 권봉식 원장은 몽고주름을 최근의 의학적 진보를 반영한 새로운 학술적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권봉식 원장은 동양인의 몽고주름을 학술적으로 규명하는 ‘몽고주름의 재고찰 : 동양인 눈꺼풀 진화이론과 되돌림 개념의 앞트임, 쌍꺼풀 수술법’(Reconsideration of the epicanthus : Evolution of the eyelid and Devolutional concept of Asian blepharoplasty) SCI논문과 ‘앞트임후의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교정하는 앞트임재수술’(Corrective epicanthoplasty in patients with unnatural results of prior epicanthoplasty) SCI논문을 미국성형외과 학술지(Annals of Plastic Surgery)에 발표한 바 있다. 권봉식 원장은 “몽고주름은 단순한 피부만의 주름이 아니므로 피부판을 움직이는 수술 술기만으로는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앞트임수술 시에 동양인 진화과정에서 형성된 눈머리의 피부긴장, 내안각 주위구조의 변형을 유발한 전위된 눈머리 내부의 근육과 연부조직을 충분히 재배열하여 몽고주름을 구조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동양인의 앞트임수술 시 몽고주름을 적절히 해결하지 않으면 흔히 쌍꺼풀 라인의 일부가 몽고주름에 가려져 내측 쌍꺼풀 라인이 잘려 보이곤 한다. 또한 몽고주름 위로 디자인된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부기가 빠지지 않고 졸려 보이는 소위 ‘소세지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결과들은 몽고주름이 눈매와 쌍꺼풀 라인의 형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시술 받은 앞트임수술이 쌍꺼풀 형성을 위한 기저수술로서의 효과, 소위 ‘윗트임 효과’가 거의 없을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들이다. 과거에 많이 사용하던 앞트임 수술방법들 중 단순히 눈 머리를 노출시키는 피부판 이동으로 피부주름을 펴는 개념의 앞트임 수술들에서는 누호가 과하게 노출되거나 아이라인이 무너진 경우에 눈앞머리가 휑하거나 빨간 속살이 많이 보이고 어둡고 무서운 인상을 주게 된다. 안구건조증, 안검외반증 등의 기능적인 문제 외 애교살 상실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트임성형외과 권봉식원장은 “앞트임수술시 쌍꺼풀 수술과의 유기적 조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앞트임 재수술시에 각 눈의 몽고주름과 쌍꺼풀과의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여 몽고주름을 구조적으로 해소하고 윗트임효과를 구현하면서 눈머리 쌍꺼풀까지 조화롭게 시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자 원하는 눈매나 남아있는 몽고주름, 손실된 정상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의 정도, 남아있는 흉터의 형태, 쌍꺼풀 라인과의 재조화 등을 고려해 개인의 눈에 가장 적합하게 맞춤식으로 앞트임재수술을 적용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